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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

사람의 피부에 자외선이 닿으면 300nm 이하의 단파장 자외선은 표피 내로 투과되지 않고, 긴 파장의 자외선일수록 투과력이 강해진다. 390nm보다 파장(엄밀히는 자외선이 아니라 보라색이다)은 진피(眞皮)까지 도달한다.

피부의 구조


자외선에 탄 피부는 일종의 화상을 입은 상태가 된다. 염증이 계속되면 세포의 유전자가 손상되어 암을 유발할 가능성도 높아질수 있다.

인종별로 보면 자외선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멜라닌 색소가 적은 백인이다, 열대지방에 사는 백인에게는 피부암이나 악성흑색종이 많다. 그에 비해 흑인은 훨씬 자외선에 강하며, 동양인도 흑인 정도의 자외선 내성을 지니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비교적 피부암이나 악성흑색종이 적지만, 그래도 새카맣게 피부를 태우는 것은 되도록 피해야 한다

인체의 표피에 빛이 다량 조사되었을 때 생기는 효과반응의 대표적인 것에는 피부의 그을림 현상이 생긴다. 이 현상은 의학적으로 보아 2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하나는 피부가 빨개지면서 따끔따끔해지는 현상이고, 또 하나는 색이 검어지는 현상이다.

전자는 홍반작용, 후자는 색소 침착이라고 구별한다.
홍반은 모세혈관 확장에 의해 생기는 것으로 빛의 조사에 의해 피부중에 아미노산 히스티딘이 히스타민을 유리시켜 이것은 모세혈관을 확장시키는 것이다. 이 히스타민은 열에 의해서도 유리되므로 적외선이나 가시광의 물리적 자극에 따라 홍반이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이들 원인에 의한 경우는 소멸도 비교적 빠르다. 그러나 자외선은 화학적 반응으로 히스타민을 유리시키기 때문에 진행이 완만하고 지속성이 있다. 그러므로 자외선에 의해 일어나는 홍반이 널리 연구되고 있다.
자외선에 의한 홍반효과의 파장특성은 1930년경 Haussor Luckiesh 등에 의해 고압 수은램프에 의한 홍반 곡선이 알려져 있지만, 최근 크세논 쇼트 아크램프에 의한 곡선도 있다. 산업 현장의 uv는 고압 수은 램프나 메탈 할라이드 램프이므로 수은 램프의 홍반 곡선을 참고하면 된다.

빛을 인체에 조사할 경우에는 어떤 경우에라도 안전성을 충분히 확인한 후에 실험할 필요가있다. 이 안전성의 기준에 대해서는 최근 점차 각 방면에서 검토되어 왔다. 자외선 안전성 기준에 대해서는 미국의 ACGIH(미국 노동위생전문관회의)에 따라 제정된 자외선의 피부 또는 눈에 대한 TLV(threshold limit valuse)가 있다.
TLV란 인간이 악영향을 받을 뿐만 아니라 반복적으로 조사를 받아도 지장이 없는 안전레벨로서 일일 8시간동안 uv를 조사 받는 경우 안전한 상한 값이다.
미국 노동 위생 전문관 회의가 보고한 물리적 동인에 대한 한계치 TLV(threshold limit valuse)에 따르면 대부분의 노동자가 매일 8시간의 노동시간 중에 반복적으로 被射해도 보호되지 않는 피부나 눈에 악영향을 받지않는 살균선조사량은 6mJ .Sec./㎠(즉 100㎼·min/㎠)이고, 허용조사 강도는 0.2㎼/㎠정도가 된다.

사람에 따라서 자외선에 대한 감수성은 매우 다르다. 눈은 피부보다도 감수성이 높아서 허용치는 TLV를 취하는 것이 적당하며 실용조건에 있어서 6mJ .Sec./㎠이하가 되도록 배려할 필요가 있다.
공장 내부 살균이나 부유균 살균을 위해 실내에 다수의 살균램프기구를 부착하거나 살균램프조사 터널 장치 등을 하거나, 개방형 조사장치를 사용할 경우 천장 및 조사장치의 내면에서 반사 산란된 살균선이 예상 이상의 강도로 작업자에게 조사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램프 또는 램프의 反射像이 직접 보이지 않도록 눈이나 피부가 노출되지 않게 충분히 주의하고, 실내 내장재나 작업대 등은 살균선의 반사가 작은 재료를 사용하던지 도장하는게 좋다.

자외선의 조사를 받을 가능성이 있는 작업을 할 경우에는 자외선에 충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 특히 눈 및 뺨에 대해서는 보호구(차광안경이나 보호 안면구 등)를 착용하는게 필요하다.